[3차] 스파르타 최종 프로젝트 - 기능 세부 정의, 프로젝트 세팅, 기능 분배
[3차] 스파르타 최종 프로젝트 - 기능 세부 정의, 프로젝트 세팅, 기능 분배
3차에서는 2차에서 정한 기능을 조금더 세밀하게 정의 및 분배하고 프로젝트 세팅 및 버셀에 배포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기능 세부 정의
재사용 가능한 기능 및 컴포넌트를 정리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추가해야 할 사항들을 더 세부적으로 확인했다.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긴 했지만, 각자 개발을 진행하는 단계에서 미리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제거한다고 생각하며 진행했다. 무엇보다 이번 회의를 통해 다음 회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프로젝트 세팅
최종 프로젝트는 Next.js
를 선택하게 되었다. 서비스를 운영할 목표로 생각하고 진행하게 되었을 때 클라이언트 관점으로 생각하게 되어 기능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SEO에서 강점인 이유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후에 코드 컨벤션을 통해 사용하기로 한 pnpm
, lunch.json
, Husky
, Sentry
그리고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인 Zustand
와 tanstack query
및 supabase
, prettier
등 세팅을 했는데, 이러한 과정들에서 여러 시행착오가 많았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화면공유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또한 좋게 생각하고있다.
기능 분배
기능을 분배하는 과정에서는 그래도 정말 빨랐다. 아무래도 기능을 정의하는 과정에서 힘을 많이 쏟게되다 보니 분배하는 과정에서는 각자 어떤 부분을 하고싶은지 의견을 내서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회고
3차 과정까지 기능 기획과 역할 분배를 마쳤는데, 회의 시간이 길어져서 힘들긴 했다. 하지만 초반에 기능을 세밀하게 정의한 덕분에, 개발 단계에서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